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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무침은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 하는 반찬이다
근데 지난 겨울은 여러번을 해 먹은 거 같다
파래무침을 먹다 보면
질펀하고 새콤한 식초 맛으로 먹었던 기억이 제일 많이 난다
식당에서 나오는 파래무침도 마찬가지
그래서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아쉽지 않은 반찬 중의 한가지였다
영자님의 레시피를 검색하다
파래무침을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식초가 들어가지 않아 의외였던 기억이 있다
파래무침을 하고 첫 맛은 생소했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온전한 파래의 맛을 맛 보고는
그 이후로는
멸치조림처럼 없으면 아쉬운 밑반찬이 되었다




파래 손질은
처음은 채로 걸러주듯이 씻어주고
다음은 물을 가득히 받아
채에서 빡빡 치대듯이 서너번 씻어주면 된다



파래무침 간은 멸치액젓으로 하면 된다
깨끗이 씻은 파래무침을 꼭 짜서 멸치액젓을 넣고
조물조물 치대다 보면 저렇게 물이 또 생긴다
꼭 짜서 간을 보고 싱거우면 마무리 할때 액젓을 더 넣어준다

파래무침에 들어가는 야채는 대파 희부분과 마늘
많은 양은 필요하지 않다
파래 맛을 헤치지 않을 정도로만
식감을 위해 두가지다 채 썰어 준비해 준다


파래는 먹기 좋게 잘라주고
재료를 모두 넣고 깨소금만 더 추가하여 무쳐 주면 끝이다




질펀하지 않고 고슬고슬한 파래무침 완성이다
이 맛에 현혹되면
다른 파래무침을 먹게 되면 맛이 왜이래 ???
이런 반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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